남해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19일 상주해수욕장에서 소방공무원과 남해군관계자,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우데 ‘2019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개최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축하했다.
구본근 남해소방서장은“열악한 환경속에 피서객 안전확보와 물놀이 안전사고 Zero 라는 큰 성과를 남길 수 있었다”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서 고생하신 직원 및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수상구조대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 등 2개소에 배치돼 현장 응급처치 13건과 병원이송 16건, 안전조치 350건 등 5만여명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을 관리했다.
이웅재기자
구본근 남해소방서장은“열악한 환경속에 피서객 안전확보와 물놀이 안전사고 Zero 라는 큰 성과를 남길 수 있었다”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서 고생하신 직원 및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수상구조대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 등 2개소에 배치돼 현장 응급처치 13건과 병원이송 16건, 안전조치 350건 등 5만여명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을 관리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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