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고교 유도부와 기술 훈련
정기 방문 교류로 우의 다져
정기 방문 교류로 우의 다져
삼천포중앙고등학교(교장 정순철) 유도부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대만 대중시에 있는 신민고등학교 유도부와 스포츠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 학교는 지난 2014년 학교 간 교류 및 스포츠 활성화 MOU를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번갈아 방문하며, 학생 및 학교 간 우의를 다지고 있다.
방문 기간 동안 학생들은 양국의 다양한 기초체력 훈련 및 기술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등 다양한 유도 기술을 연마했다. 또한 이들은 지진체험 및 다양한 학교체육 관련 체험을 통해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천포중앙고 유도부는 2011년 창단 후, 지금까지 전국체전 등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수차례 차지하는 등 전국 남자고등부 명문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양 학교는 지난 2014년 학교 간 교류 및 스포츠 활성화 MOU를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번갈아 방문하며, 학생 및 학교 간 우의를 다지고 있다.
방문 기간 동안 학생들은 양국의 다양한 기초체력 훈련 및 기술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등 다양한 유도 기술을 연마했다. 또한 이들은 지진체험 및 다양한 학교체육 관련 체험을 통해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천포중앙고 유도부는 2011년 창단 후, 지금까지 전국체전 등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수차례 차지하는 등 전국 남자고등부 명문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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