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지역 기업과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 개시(킥 오프)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바이오 특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마린바이오테크’와 ‘휴림황칠’ 2개사를 선정, 수출용 제품 리뉴얼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LINC+사업단의 기업혁신센터·인재양성센터(창업)와의 협력을 더욱 다양화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경상대 LINC+사업단 특화산업센터(ICC)는 지난 7월 연계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정종일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관과 대학이 상호 실질적인 업무협력으로 지역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기업부문과 창업부문에서 더 활발한 업무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양 기관은 바이오 특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마린바이오테크’와 ‘휴림황칠’ 2개사를 선정, 수출용 제품 리뉴얼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LINC+사업단의 기업혁신센터·인재양성센터(창업)와의 협력을 더욱 다양화하기로 합의했다.
정종일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관과 대학이 상호 실질적인 업무협력으로 지역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기업부문과 창업부문에서 더 활발한 업무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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