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19일∼21일(3일간) 제주도내 산청농특산물 및 지리산산청곶감 판로확대를 위해 제주시농협외 10개 농협 하나로마트 시장개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제주도 시장에서 품질로 전국 으뜸인 지리산산청곶감 시장 수성 및 산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 조균환 의원(산청군의회), 장정옥(前한여농중앙연합회회장)이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 및 판매활동을 통해 제주도내 11개 농협하나로마트에 추석 명절 선물로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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