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전성학)는 올해 추진 중인 미래세대 꿈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사회공헌활동 ‘Dream-up’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김해시 아동 약 30명과 함께하는 ‘우리함께! Happy Day!’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우리함께! Happy Day!’행사는 하계 방학을 맞이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돌봄 활동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내 교통정보센터 견학 및 안전 교육, 영화관람 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에 이런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가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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