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개천면 ‘무지돌이 마을학교’에서 공동의장인 백두현 군수와 권우식 고성교육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고성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일반적인 회의 장소에서 탈피하여 마을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역중심 마을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개천면 ‘무지돌이 농촌체험 마을학교’에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