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의보감촌 내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2~23일 이틀간 경남지역 장애인 복지관 종사자 보수교육이 실시된다.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교육에는 경남 도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지역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과 힐링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보수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뿐 아니라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교육 첫날 개회식에 참석한 이재근 산청군수는 “경남의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항노화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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