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23~25일까지 서울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8회 대학로 문화축제 참가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유학생과 청년·국내 대학생·지역주민·기업 등 ‘민·관·산·학·원’이 다함께 참여하는 총체적인 지역축제이자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거리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와이즈유 패션디자인학과가 참여한 이번 패션쇼는 ㈜까스텔바작과의 산·학 연계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조명례 교수(패션디자인학과)는 “인간 내면의 본질적인 모습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의상에 표현했다”며 “의복의 소재로 면, 쉬폰, 아세테이트, 노방, 울 등을 사용해 디자인에 프릴이나 셔링, 바인딩 등의 다양한 기법들을 적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의상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유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6월 8일 부산 중구 광복동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제14회 산학공동 졸업작품 패션쇼를 개최해 주목 받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유학생과 청년·국내 대학생·지역주민·기업 등 ‘민·관·산·학·원’이 다함께 참여하는 총체적인 지역축제이자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거리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와이즈유 패션디자인학과가 참여한 이번 패션쇼는 ㈜까스텔바작과의 산·학 연계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와이즈유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6월 8일 부산 중구 광복동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제14회 산학공동 졸업작품 패션쇼를 개최해 주목 받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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