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권 군단위 지역에 새로운 수학문화를 제공하게 될 거창수학체험센터가 27일 문을 연다.
경남도교육청은 거창수학체험센터는 양산, 김해, 밀양, 진주, 거제에 이어 도내에서 6번째로 개관하는 수학체험센터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창원에 개관한 경남수학문화관을 포함해 모두 7개의 체험탐구과정중심의 수학을 구현하는 수학교육체험벨트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거창수학체험센터는 거창읍 거창초등학교 별관 건물 2층에 10.5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교구를 갖춘 호지(Hodge)수학체험관, 시행착오를 통해 즐겁게 미션을 해결하는 P-NP 방탈출실, 수학탐구실 리만(Reimann)실을 갖추고 있으며 총 50여 종의 체험수학콘텐츠로 구성됐다.
예약신청은 8월부터 홈페이지(http://gcfm.gne.go.kr)를 통해 받고 있다. 현재 학교수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9월 초부터 학교수학체험프로그램, 주말가족수학체험프로그램까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열리며 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테이프 커팅식, 거창수학체험센터의 콘텐츠를 관람하는 매쓰투어도 이어진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은 거창수학체험센터는 양산, 김해, 밀양, 진주, 거제에 이어 도내에서 6번째로 개관하는 수학체험센터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창원에 개관한 경남수학문화관을 포함해 모두 7개의 체험탐구과정중심의 수학을 구현하는 수학교육체험벨트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거창수학체험센터는 거창읍 거창초등학교 별관 건물 2층에 10.5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교구를 갖춘 호지(Hodge)수학체험관, 시행착오를 통해 즐겁게 미션을 해결하는 P-NP 방탈출실, 수학탐구실 리만(Reimann)실을 갖추고 있으며 총 50여 종의 체험수학콘텐츠로 구성됐다.
예약신청은 8월부터 홈페이지(http://gcfm.gne.go.kr)를 통해 받고 있다. 현재 학교수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9월 초부터 학교수학체험프로그램, 주말가족수학체험프로그램까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열리며 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테이프 커팅식, 거창수학체험센터의 콘텐츠를 관람하는 매쓰투어도 이어진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