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7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문승욱 경제부지사,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스타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남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사업 최초 시행연도인 지난해 15개사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 16개사를 지정, 2022년까지 총 75개의 경남 스타기업을 지정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1차년도에는 기업별 성장전략수립, 연구개발(R&D) 기획,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컨설팅 등에 기업 당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년도부터는 최대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 3억원 한도의 연구개발(R&D)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소재부품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사업 최초 시행연도인 지난해 15개사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 16개사를 지정, 2022년까지 총 75개의 경남 스타기업을 지정 육성할 계획이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소재부품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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