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진 작가가 내달 9일까지 ‘UTOPIA·꿈꾸는 별’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갖는다.
한국미술협회와 마산미술협회, 마산미술청년작가회원인 천 작가는 그 동안 협회전 위주의 활동을 해 오다 이번 개인전을 통해 다양한 실험으로 인간의 욕망을 물질 황금주의의 결정체라 것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또 인간의 탐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고 누구나 꿈꿔왔던 욕망을 돌탑의 틈을 통해 표출했다.
특히 시각적으로 죽어있는 정적인 돌탑을 동적인 이상 풍경으로 표현해 개인의 꿈을 연상함과 동시에 각자의 별이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천성진 작가는 “인간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이상향(utopia)이 하나쯤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이상향을 인간의 꿈과 희망이라는 욕망을 담은 돌탑을 활용해 꽃과 집 등 다양한 사물과 결합함으로써 인간의 욕망을 자연스레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성진 작가는 다음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한국미술협회와 마산미술협회, 마산미술청년작가회원인 천 작가는 그 동안 협회전 위주의 활동을 해 오다 이번 개인전을 통해 다양한 실험으로 인간의 욕망을 물질 황금주의의 결정체라 것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또 인간의 탐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고 누구나 꿈꿔왔던 욕망을 돌탑의 틈을 통해 표출했다.
특히 시각적으로 죽어있는 정적인 돌탑을 동적인 이상 풍경으로 표현해 개인의 꿈을 연상함과 동시에 각자의 별이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천성진 작가는 “인간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이상향(utopia)이 하나쯤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이상향을 인간의 꿈과 희망이라는 욕망을 담은 돌탑을 활용해 꽃과 집 등 다양한 사물과 결합함으로써 인간의 욕망을 자연스레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천성진 작가는 다음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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