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애틀 대학서 정비 실습
보잉사 등 부품기업도 방문
보잉사 등 부품기업도 방문
창원시는 지난 25일부터 9월 2일까지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주립대학에서 항공정비수업과 현지강사 영어수업을 병행실시하고 보잉사를 비롯한 항공부품기업 및 글로벌 기업 등을 방문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해외항공 현장 체험은 항공부품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미래 인재육성정책으로서,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항공인재육성프로그램이다. 관내 소재 항공관련학과 중 창신대와 문성대 학생 22명을 선발해 참여하게 됐다.
특히 항공전문교육기관인 시애틀 주립대학교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교수진과 전문가를 통한 현장참여 교육과 실습이 진행 중이며,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교육이수 수료증도 전달하기로 하여,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다시 올 수 없는 좋은 기회이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해외 현장체험에 참여한 문성대학교 엄제웅 학생은 “해외참여 프로그램이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며 “선진지의 차세대 항공기술과 문화를 습득하는 등 견문을 넓히는 기회이고, 향후 산업현장에서 항공산업의 인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해외항공 현장 체험은 항공부품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미래 인재육성정책으로서,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항공인재육성프로그램이다. 관내 소재 항공관련학과 중 창신대와 문성대 학생 22명을 선발해 참여하게 됐다.
특히 항공전문교육기관인 시애틀 주립대학교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교수진과 전문가를 통한 현장참여 교육과 실습이 진행 중이며,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교육이수 수료증도 전달하기로 하여,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다시 올 수 없는 좋은 기회이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해외 현장체험에 참여한 문성대학교 엄제웅 학생은 “해외참여 프로그램이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며 “선진지의 차세대 항공기술과 문화를 습득하는 등 견문을 넓히는 기회이고, 향후 산업현장에서 항공산업의 인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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