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진주갑)은 국토부가 공모한 ‘2019년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진주시가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진주시는 향후 국비, 지방비 등 총사업비 12억을 투입해 스마트시티 센터를 구축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사건·사고현장 사진이나 영상자료, 범인 도주경로 정보, 증거자료, 화재지점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보 및 제공할 수 있어 시민안전을 위한 서비스 수준이 대폭 향상된다.
그동안 진주시는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 3년연속 3등급 이하,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699명으로 경남 평균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 516명보다 1.4배 높다. 작년 태풍 콩레이 당시 침수피해가 15건으로 낙동강 권역에서 최다를 기록했고, 38ha의 농지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피해의 원인으로 즉각 대응시스템 미비가 지적되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구축중인 ITS(지능형 교통정보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진주시 교통정체 해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사건·사고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신속한 초등대응이 가능해 지고 예방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보안문제 등에 대해선 진주시의 각별히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그동안 진주시는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 3년연속 3등급 이하,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699명으로 경남 평균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 516명보다 1.4배 높다. 작년 태풍 콩레이 당시 침수피해가 15건으로 낙동강 권역에서 최다를 기록했고, 38ha의 농지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피해의 원인으로 즉각 대응시스템 미비가 지적되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구축중인 ITS(지능형 교통정보서비스)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진주시 교통정체 해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사건·사고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한 신속한 초등대응이 가능해 지고 예방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보안문제 등에 대해선 진주시의 각별히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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