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교마트(대표 이진우)는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00포(350만원 상당)를 정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진우 대표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경영마인드로 사업체를 운영해 오면서 받은 이익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한다”고 밝혔다.
통영대교마트는 정량동을 중심으로 통영의 향토색을 강조한 주민친화적 대형쇼핑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6월 오픈했다.
류성한 정량동장은 “기탁하신 뜻을 소중히 담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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