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양산갑)은 3일 양산시 중앙동 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장 부지에 생활밀착형 수영장 등이 건설된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3760㎡,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수영장(25m×5~6레인), 헬스장, 다목적실, 게이트볼장 4면(실내2면, 실외2면) 등으로 총 사업비는 99억 원(국비 30억, 도비 7억5000만 원, 시비 61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윤 의원은 도심 내 수영장 건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설치 필요성을 설득해 온 결과,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최종 심의·의결만 남았다고 했다. 균형위 심의·의결되면 내년도에 착공 예정이라고 한다. 윤 의원은 “국민체육센터는 중앙·삼성동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생들의 수상안전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체력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목적 체육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윤 의원에 따르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3760㎡,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수영장(25m×5~6레인), 헬스장, 다목적실, 게이트볼장 4면(실내2면, 실외2면) 등으로 총 사업비는 99억 원(국비 30억, 도비 7억5000만 원, 시비 61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윤 의원은 도심 내 수영장 건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설치 필요성을 설득해 온 결과,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최종 심의·의결만 남았다고 했다. 균형위 심의·의결되면 내년도에 착공 예정이라고 한다. 윤 의원은 “국민체육센터는 중앙·삼성동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생들의 수상안전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체력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목적 체육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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