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3일 밀양사랑 상품권을 5000원권과 1만원권 두 종으로 발행하기로 하고, 추석 명절을 대비해 1만원권을 우선적으로 2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신규발행을 기념해 연말까지 상품권 금액의 10%를 할인판매하며, 개인당 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연 400만원이다. 법인·기업체·기관에서도 10%로 할인 구매 가능하며 할인 구매 한도는 월 1억원이다.
상품권의 판매 및 환전은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와 지역 농·축협 36개 본·지점에서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는 불가능하다.
밀양사랑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밀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연말까지 가맹점을 약 25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며, 상품권이 본격적으로 유통되면 가맹점 등록 신청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발행을 기념해 연말까지 상품권 금액의 10%를 할인판매하며, 개인당 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연 400만원이다. 법인·기업체·기관에서도 10%로 할인 구매 가능하며 할인 구매 한도는 월 1억원이다.
상품권의 판매 및 환전은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와 지역 농·축협 36개 본·지점에서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는 불가능하다.
밀양사랑 상품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밀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연말까지 가맹점을 약 25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며, 상품권이 본격적으로 유통되면 가맹점 등록 신청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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