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조영태 교수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선정
창원대 조영태 교수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선정
  • 이은수
  • 승인 2019.09.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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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희창)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 난제 해결 연구개발(R&D) 사업인 ‘알키미스트(Alchemist) 프로젝트’ 수행기관에 창원대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사진>의 PRIME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해결기술이 존재하지 않는 산업 난제 영역에 도전해 성공 시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매우 큰 초고난도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한다. 이번 선정평가는 1박 2일 합숙, 오디션형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실시해 기존 R&D 평가보다 투명성과 객관성,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기존 비공개, 폐쇄적인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공정한 평가를 위해 일반 국민이 참관하는 공개 평가방식을 도입하고, 15인의 최고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현장에서 점수 투표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6개의 난제 영역 중 공기정화자동차 분야에 총 33개 연구팀이 지원했으며, 최종 선정 3개 팀에 창원대학교 조영태 교수의 PRIME 연구팀이 포함됐다. 1단계(2년 내) 과제별 3개 기관이 경쟁형(토너먼트방식)으로 선행연구를 실시한 후 가장 혁신적이고 타당한 선행연구 결과를 제시한 1개 연구팀이 2021년부터 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2단계 5년간 총 250억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과제 진행 시 필수적인 멤버십 기업운영은 창원대학교 LINC플러스 사업단의 가족회사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대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는 “새로운 사업인 만큼 준비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대학원생들과 합심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었고, 전국의 유명한 33개 전문가팀들과 경쟁해 당당히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창원대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매우 뿌듯하다”며 ”1단계 2년간 알키미스트 정신에 맞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하는 결과를 이뤄내 2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원대 산학협력단 박경훈 단장은 “연구자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의 PRIME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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