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일부터 진주성 성벽 야간 경관조명의 운영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12시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성벽경관 조명을 지역 내 주요시설물 경관조명 운영시간에 맞추어 밤 10시에 소등했으며 가로등은 진주성 운영시간이 끝나는 밤 11시에 소등해 왔다. 시 관계자는 “남강인접 성벽 760m 구간에 설치된 경관조명의 운영시간이 짧아 아쉽다는 의견이 많아 밤 12시까지 야간경관 조명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시는 성벽경관 조명을 지역 내 주요시설물 경관조명 운영시간에 맞추어 밤 10시에 소등했으며 가로등은 진주성 운영시간이 끝나는 밤 11시에 소등해 왔다. 시 관계자는 “남강인접 성벽 760m 구간에 설치된 경관조명의 운영시간이 짧아 아쉽다는 의견이 많아 밤 12시까지 야간경관 조명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