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공·김해건설고 선수단
경남도교육청은 4일 창원기계공고와 김해건설공고를 방문해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경남교육청, 경남기능경기대회위원회, 경남도,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와 연합으로 이뤄졌다.
송기민 부교육감은 창원기계공고를, 이국식 미래교육국장은 김해건설공고를 각각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듣고 참가선수들과 지도교사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어 직종별 훈련장을 찾아 최선을 다해 기량을 갈고 닦을 것을 당부했다.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8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창원기계공고 9개 직종 19명, 김해건설공고 8개 직종 18명 등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 37개 직종에 9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송기민 부교육감은 “국가산업발전의 근간으로서 우수 숙련기술인 육성 및 발굴이 중요하다”면서 “경남 대표 기능인으로서 최고의 예비 기술명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숙련기술 연마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4일부터 20일까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훈련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를 격려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방문은 경남교육청, 경남기능경기대회위원회, 경남도,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와 연합으로 이뤄졌다.
송기민 부교육감은 창원기계공고를, 이국식 미래교육국장은 김해건설공고를 각각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듣고 참가선수들과 지도교사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어 직종별 훈련장을 찾아 최선을 다해 기량을 갈고 닦을 것을 당부했다.
송기민 부교육감은 “국가산업발전의 근간으로서 우수 숙련기술인 육성 및 발굴이 중요하다”면서 “경남 대표 기능인으로서 최고의 예비 기술명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숙련기술 연마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4일부터 20일까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훈련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를 격려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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