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최소한의 식생활 및 위생환경 유지를 위해 독거·복합질환 참전유공자 기초생활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불 세탁 사업’은 재가 대상자 390가구 중 이불세탁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 댁에 방문해 이불을 수거·세탁해 가져다주는 사업이다.
‘정성 가득 밑반찬 사업’은 재가 복지대상자 20명에게 국과 반찬을 주 1회, 1인당 연간 30회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백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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