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이주현)는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백미(20kg) 17포를 일운면에 기탁했다.
이주현 지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일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받는 사람 없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일운면 내 취약계층에 명절 나눔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매년 명절과 연말이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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