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은 4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 104포(10kg)를 창원시 동읍사무소를 통해 전달했다.
동읍농협 임직원들은 매년 설과 추석, 연말을 기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읍농협 이상득 조합장은 “모든 가정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이번 쌀 전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동읍농협 임직원들은 매년 설과 추석, 연말을 기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읍농협 이상득 조합장은 “모든 가정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이번 쌀 전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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