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4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어르신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뇌건강 경로당 운동회’를 개최했다.
합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행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17개 읍·면 경로당 18개소에 사전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덕구 합천군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합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합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행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17개 읍·면 경로당 18개소에 사전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덕구 합천군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합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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