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에 추석맞이 사랑의 성금 성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5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67포를 기탁했다. 고원오 남해군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도 이날 군청 광장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각 읍면 남녀새마을지도자은 햅쌀과 라면·화장지 등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 마련해 남해군에 기탁했다.
또한 BNK경남은행 남해지점도 이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00매를 기탁했다. 강명조 남해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국제로타리3590지구 새남해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30박스를 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그리고 남해군 여성단체협의회도 지난 2일부터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15가구에 쌀과 과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이동면 육군 제8962부대 2대대에 피자와 간식 등을 전달하며 국군장병들을 위로했다.
이웅재기자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5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67포를 기탁했다. 고원오 남해군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도 이날 군청 광장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각 읍면 남녀새마을지도자은 햅쌀과 라면·화장지 등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 마련해 남해군에 기탁했다.
또한 BNK경남은행 남해지점도 이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00매를 기탁했다. 강명조 남해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국제로타리3590지구 새남해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30박스를 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그리고 남해군 여성단체협의회도 지난 2일부터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15가구에 쌀과 과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이동면 육군 제8962부대 2대대에 피자와 간식 등을 전달하며 국군장병들을 위로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