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올해 9월부터 하동읍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쉼터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하동군 경로당에는 대경, 송보, 서동(미라벨) 경로당만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고, 그 외 경로당은 노후화된 LPG나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어 겨울철 잦은 고장 및 과도한 난방비 지출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군은 2015년부터 ㈜지에스이와 협약을 맺고 하동읍을 기준으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추진중으로 지금까지 경로당은 제외되어 왔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이 주로 거주하는 경로당에도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최두열기자
현재 하동군 경로당에는 대경, 송보, 서동(미라벨) 경로당만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고, 그 외 경로당은 노후화된 LPG나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어 겨울철 잦은 고장 및 과도한 난방비 지출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군은 2015년부터 ㈜지에스이와 협약을 맺고 하동읍을 기준으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추진중으로 지금까지 경로당은 제외되어 왔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이 주로 거주하는 경로당에도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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