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와 양산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에 걸쳐 올해 신규로 설치한 공중화장실 비상벨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9월초 양산시 예산 6000만원을 투입해 근린공원 등 시민의 이용이 많은 44개소에 신규로 설치해 경찰 112상황실과 연계한 비상시 소통 비상벨이다.
양산지역에는 지난 해 설치한 공중화장실 비상벨 26대 포함해 총 70여 대의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로 여성범죄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점검 대상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9월초 양산시 예산 6000만원을 투입해 근린공원 등 시민의 이용이 많은 44개소에 신규로 설치해 경찰 112상황실과 연계한 비상시 소통 비상벨이다.
양산지역에는 지난 해 설치한 공중화장실 비상벨 26대 포함해 총 70여 대의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로 여성범죄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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