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통장, 기타 기관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60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인적자원망으로 활동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1234가구 1861명 위기가정을 발굴해 2억900만원의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복지사각지대 신고게시판 및 SNS(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 복지서비스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가해 생애전환기, 위기가구, 돌봄 필요 대상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통장, 기타 기관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60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인적자원망으로 활동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1234가구 1861명 위기가정을 발굴해 2억900만원의 공공 및 민간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복지사각지대 신고게시판 및 SNS(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 복지서비스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가해 생애전환기, 위기가구, 돌봄 필요 대상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대상·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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