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예술교육 종합 축제로 꽃 피우다
학교예술교육 종합 축제로 꽃 피우다
  • 강민중
  • 승인 2019.09.18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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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놀자! 즐기자! 함께하자!…’ 발표회
10월 9일~30일, 창원·진주·김해지역 일원
경남도교육청은 ‘제3회 놀자! 즐기자! 함께하자! 학교예술교육’을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3·15아트센터 제1전시관, 창원MBC홀 대극장,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공연중심의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을 통해 기존의 기능중심의 경연대회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표하는 축제 형식의 발표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 변화를 이끌어 왔다.

실제 이를 토대로 지난 2017년 ‘제1회 놀자! 즐기자! 함께하자! 학교예술교육’ 공연에는 총 57교, 지난해에는 68개 팀이 참가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올해는 제3회째를 맞아 총 8회 공연에 역대 최다인 88팀이 참여한다.

 
 
◇지역 연계 종합예술축제로 확대

이번 발표회는 참가팀이 많은 만큼 볼거리도 다채롭다. 그동안의 음악중심 공연에서 벗어나, 전시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으로 다양화해 추진된다.

특히 2019 경남학생전통예술축제는 경남일보와, 2019 학생국악관현악축제는 창원국악관현악단과 공동 주최로 공연을 추진하게 되는 만큼 지역과 연계한 예술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마당은 10월 15일~16일 오후 3시 창원MBC홀 대극장에서 창원지역 합주,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오후 1시와 오후 5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김해지역 합주, 합창공연이 각각 열린다.

10월 30일 오후 2시와 6시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주공연 합주, 합창 공연이 각각 펼쳐지며, 18일 오후 1시에는 2019 경남학생전통예술축제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3일 오후 1시에는 2019 학생국악관현악축제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과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총 88개교(합주 33개교, 합창 17개교, 전통예술 24개교, 학생국악관현악 17개교)가 참여해 공연을 펼치며,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틈틈이 익혀온 재능을 선보여 도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경남 학생 공연을 관람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일정은 주최측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행사는 안정적인 관람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학부모 및 일반 관람객은 당일 공연장 앞 입장권 배부 처에서 입장권을 배부 받은 후 입장할 수 있다.

 
 
 
◇학생에 다양한 예술기회 제공 노력

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공연을 희망하는 학교를 최대한 많이 무대에 서게 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예술교육을 더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체험마당은 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의 예술체험프로그램과 창원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관련 체험이 공연과 함께 이뤄지도록 하고 사전 체험신청을 받아서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학교별 다양한 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대의 오케스트라 운영학교 지원과(152개교 지원), 합창, 전통음악, 밴드, 미술동아리 등 다양한 예술동아리 350개교를 지원해 학교예술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익힌 예술적 경험을 공연 및 전시를 통한 발표기회 확대와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풍부하게 갖게 하고, 예술을 통해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예술교육을 위해 3개의 권역으로 나눠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지역의 학교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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