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경제발전 민주주의 헌신에 감사”
경남도는 18일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지사를 비롯해 신희범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장, 김지수 도의회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표창 전수와 18개 시군 노인회지회에서 참석한 선수단의 화려한 퍼레이드, 실버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세계 2차대전 이후 독립한 많은 나라 중에서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두 가지를 성공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어머님, 아버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어머님, 아버님들의 모습이 우리 청년들의 내일의 모습”이라며 “청년들 더 이상 일자리 걱정을 하지 않도록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만석기자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지사를 비롯해 신희범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장, 김지수 도의회 의장, 허성무 창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표창 전수와 18개 시군 노인회지회에서 참석한 선수단의 화려한 퍼레이드, 실버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세계 2차대전 이후 독립한 많은 나라 중에서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두 가지를 성공한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어머님, 아버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어머님, 아버님들의 모습이 우리 청년들의 내일의 모습”이라며 “청년들 더 이상 일자리 걱정을 하지 않도록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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