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19일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쌀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9일 개최된 ‘경남경총 노사대학 CEO과정 제10기 수료식’에서 받은 쌀로 총 120kg이다.
경남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행사에 받은 쌀을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게 됐”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주위 나눔에도 힘쓰는 경남경영자총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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