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창원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23일부터 ‘다람쥐버스’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람쥐버스’란 직장인의 출퇴근을 돕기 위해 혼잡도가 높은 구간에 버스를 집중 배치해 운행하는 버스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기존 풍유동 차고지에서 창원대까지 왕복 55㎞를 운행하는 97-1번과 98-1번 노선을 97-1번으로 통합해 장유 갑오마을에서 창원 남산터미널까지 왕복 25.7km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1일 12회 운행하던 버스가 22회로 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교통정보센터 개별 노선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다람쥐버스’란 직장인의 출퇴근을 돕기 위해 혼잡도가 높은 구간에 버스를 집중 배치해 운행하는 버스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 중이다. 시는 기존 풍유동 차고지에서 창원대까지 왕복 55㎞를 운행하는 97-1번과 98-1번 노선을 97-1번으로 통합해 장유 갑오마을에서 창원 남산터미널까지 왕복 25.7km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1일 12회 운행하던 버스가 22회로 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교통정보센터 개별 노선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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