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소속 경찰관 20여명, 모범운전자회 10여명 교육청 20여명 아림초등학교 학생 30여명, 혜성여중 학생 30여명 등 총 100여명이 합동으로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아림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나가는 시민 및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페인에서 보행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거창경찰은 “앞으로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 보행자 교통사고 원인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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