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회화초등학교 앞에 옐로카펫과 횡단보도 앞 정지선 및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지난 19일 고성군 주민생활과장, LH임직원, 회화초등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옐로카펫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고성군과 LH공공주택기획처 간에 이뤄진 ‘나눔으로 행복한 고성 만들기 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고성군과 LH공공주택기획처가 함께 진행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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