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특허청과 함께 오는 26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2019 경남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을 망라한 지식재산 축제의 장이다.
지난 2016년 강연 중심 행사로 처음 열린 이후 우수제품 전시와 체험행사, IP 기업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식재산 창출 활성화를 위한 IP 우수제품 전시회를 비롯해 중소기업 IP 컨설팅 존 등이 운영된다.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초청 강연과 IP 기반 창업·경영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특히 도내 우수 IP·연구개발(R&D) 기업과 특허법률사무소·디자인전문기업 등 20개사가 참여하는 ‘IP 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인재 채용을 위한 인력 채용 면접과 함께 이력서 클리닉, 면접 컨설팅, 적성검사, 취업 타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승욱 도 경제부지사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을 망라한 지식재산 축제의 장이다.
지난 2016년 강연 중심 행사로 처음 열린 이후 우수제품 전시와 체험행사, IP 기업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식재산 창출 활성화를 위한 IP 우수제품 전시회를 비롯해 중소기업 IP 컨설팅 존 등이 운영된다.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초청 강연과 IP 기반 창업·경영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특히 도내 우수 IP·연구개발(R&D) 기업과 특허법률사무소·디자인전문기업 등 20개사가 참여하는 ‘IP 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인재 채용을 위한 인력 채용 면접과 함께 이력서 클리닉, 면접 컨설팅, 적성검사, 취업 타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승욱 도 경제부지사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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