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길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진수),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는 지난 20일 면사무소에서 지역자원 총량 확대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지역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 회원들이 마을문제에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내 돌봄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송진수 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성 회복으로 지역 내 돌봄기능을 활성화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로 지역주민을 통한 마을복지를 주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