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방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하재덕)는 이방면사무소, 이방파출소와 함께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캠패인에 20여개 음식점, 노래방, 마트에서 적극 동참했으며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술, 담배 판매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하재덕 위원장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