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섬진강에서 낚시 중 실종된 30대가 경찰과 소방서 등의 수색 3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 됐다.
하동소방서는 지난 22일 하동군 화개면 덕은리 궁도장인근 섬진강에서 낚시 중 실종된 김모(38)씨를 수색 3일만인 24일 오전 9시 50분께 하동섬진대교 아래에서 발견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일 오후 부산 직장에서 퇴근 후 섬진강에 낚시하러 간다고 가족에게 연락한 후 22일까지 연락이 되지 않자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하동소방서는 지난 22일 하동군 화개면 덕은리 궁도장인근 섬진강에서 낚시 중 실종된 김모(38)씨를 수색 3일만인 24일 오전 9시 50분께 하동섬진대교 아래에서 발견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일 오후 부산 직장에서 퇴근 후 섬진강에 낚시하러 간다고 가족에게 연락한 후 22일까지 연락이 되지 않자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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