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난 24일 삼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대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하는 굿모닝 등굣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아침 결식률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아침 간편식 제공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학교생활 및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상시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역 청소년들이 고민상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1388)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정춘엽 문화청소년과장은 “대다수 청소년들이 수면부족 등의 이유로 아침을 먹지 않아 학업수행 지장과 다양한 정서적 문제들이 발생되는 요즘, 이번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
이 프로젝트는 아침 결식률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아침 간편식 제공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학교생활 및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상시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역 청소년들이 고민상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1388)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정춘엽 문화청소년과장은 “대다수 청소년들이 수면부족 등의 이유로 아침을 먹지 않아 학업수행 지장과 다양한 정서적 문제들이 발생되는 요즘, 이번 프로젝트가 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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