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 총장 부구욱) 태권도학부 예비졸업생이 지난 6일자로 독일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현지 태권도장에 정식 취업했다고 26일 밝혔다.
손채원(4학년)은 내년 2월 졸업예정이며 슈투트가르트의 스포슐레 박(Sportschule Park) 태권도장에서 해외사범 생활을 시작한다.
태권도학부는 지난 10년간 독일·오스트리아·나이지리아 등 해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2009년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감독 김민수, 2011년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감독 금시환, 2012년 독일 국가대표 감독 이동언)을 3명이나 배출하는 등 해외태권도 지도자 양성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손채원(4학년)은 내년 2월 졸업예정이며 슈투트가르트의 스포슐레 박(Sportschule Park) 태권도장에서 해외사범 생활을 시작한다.
태권도학부는 지난 10년간 독일·오스트리아·나이지리아 등 해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2009년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감독 김민수, 2011년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감독 금시환, 2012년 독일 국가대표 감독 이동언)을 3명이나 배출하는 등 해외태권도 지도자 양성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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