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하다 숨진 걸로 추정
지난 28일 낮 12시40분께 거제시 옥포1동 옥포매립지 앞 바다에 A(61)씨가 빠진 것을 거제소방서 119구조대와 해경이 출동,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구조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에서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사는 이미 숨진 걸로 판정했다.
해경은 바다에 들어간 A씨가 나오지 않는다고 일행이 119에 신고해 현장에 출동했다고 전했다.
해경은 A씨를 인양할 당시 잠수복을 입고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숨진 걸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구조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에서 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사는 이미 숨진 걸로 판정했다.
해경은 바다에 들어간 A씨가 나오지 않는다고 일행이 119에 신고해 현장에 출동했다고 전했다.
해경은 A씨를 인양할 당시 잠수복을 입고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숨진 걸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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