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트, LH와 부지계약 완료
아울렛·의료·놀이공간 등 조성
아울렛·의료·놀이공간 등 조성
양산시 동면에 대형 종합쇼핑몰 들어선다.
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운영주체로 결정된 우리마트가 동면 일대에 아울렛 매장과 의료, 외식, 놀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형 종합쇼핑물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쇼핑몰 계획은 우리마트가 5년간 책임을 지게 될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 운영주체의 결정과 함께 시에 응모 당시 제안했던 첫 번째 약속의 이행이다.
우리마트는 최근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총 365억원을 들여 총 3만3000여 ㎡ 부지를 매입하는 계약을 이미 마쳤다.
이 종합쇼핑몰이 들어서게 될 지역은 동면 금산리 1504번지 소재로, 농수산물유통센터와 불과 2~3분 거리로 인근 농수산유통센터와 함께 양산을 대표하는 쇼핑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총사업비 1000여 억원이 투입될 우리마트의 종합쇼핑몰은 건축면적 6만6000여 ㎡에 자동차 12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그리고 이곳에는 잡화와 가구, 의류, 애견숍, 어린이를 위한 시설 등 다양한 상업 및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우리마트는 이 종합쇼핑몰이 본격 운영되면 농수산물유통센터와 연계한 양산지역 최대 최고의 상업시설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진태 우리마트 회장은 “이 종합쇼핑몰 건립은 양산시민들이 대도시 등 쇼핑을 위해 시간적 낭비를 줄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산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대표적 기업이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며 “시민과 농민들을 위한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의 운영다짐과 함께 양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운영주체로 결정된 우리마트가 동면 일대에 아울렛 매장과 의료, 외식, 놀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형 종합쇼핑물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쇼핑몰 계획은 우리마트가 5년간 책임을 지게 될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 운영주체의 결정과 함께 시에 응모 당시 제안했던 첫 번째 약속의 이행이다.
우리마트는 최근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총 365억원을 들여 총 3만3000여 ㎡ 부지를 매입하는 계약을 이미 마쳤다.
이 종합쇼핑몰이 들어서게 될 지역은 동면 금산리 1504번지 소재로, 농수산물유통센터와 불과 2~3분 거리로 인근 농수산유통센터와 함께 양산을 대표하는 쇼핑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총사업비 1000여 억원이 투입될 우리마트의 종합쇼핑몰은 건축면적 6만6000여 ㎡에 자동차 12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그리고 이곳에는 잡화와 가구, 의류, 애견숍, 어린이를 위한 시설 등 다양한 상업 및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우리마트는 이 종합쇼핑몰이 본격 운영되면 농수산물유통센터와 연계한 양산지역 최대 최고의 상업시설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진태 우리마트 회장은 “이 종합쇼핑몰 건립은 양산시민들이 대도시 등 쇼핑을 위해 시간적 낭비를 줄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산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대표적 기업이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며 “시민과 농민들을 위한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의 운영다짐과 함께 양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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