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강소농연합회 ‘다잇소’는 지난 27일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직무대행 윤숙이)에 거제에서 재배한 거봉 9박스를 후원했다.
거제지역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거제시농업개발원 교육 이수후 연합회를 결성, 현재 8팀 60여명으로 거제강소농연합회 ‘다잇소’를 구성 활동하고 있다.
박길여 회장은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을 하게 되었는데, 내가 후원하는 물품들이 지역의 장애인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