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달 29일 김해외국인인력지원센터에서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김해영업부 김인경 마케터(베트남 출신)와 중국 출신 쉬징보 마케로부터 통장 개설을 비롯해 해외 송금ㆍ환전ㆍ연말정산, 환율우대, 다이렉트 송금 통장 활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외국인 근로자 금융교육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출신 핫산 씨는 “해외로 송금 할 경우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많다”며 “외국인 금융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금융교육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외국인 근로자들은 김해영업부 김인경 마케터(베트남 출신)와 중국 출신 쉬징보 마케로부터 통장 개설을 비롯해 해외 송금ㆍ환전ㆍ연말정산, 환율우대, 다이렉트 송금 통장 활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외국인 근로자 금융교육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출신 핫산 씨는 “해외로 송금 할 경우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많다”며 “외국인 금융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금융교육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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