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회적기업가 이그나이트 두번째 행사 개최
청년 사회적기업가 이그나이트 두번째 행사 개최
  • 정만석
  • 승인 2019.10.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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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想(세상) 공감! 청년 사회문제와 마주하다’ 슬로건
경남대학교 청년·대학생 등 참석 창업사례 등 호응
경남도는 1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에서 사회적 경제분야 전문가와 청년 사회적 기업가,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 사회적 기업가 이그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경상대학교에서 제1회 청년 사회적 기업가 이그나이트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하반기 도내 청년들과 함께하는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는 ‘SE想(세상) 공감! 청년 사회문제와 마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사회적 기업 창업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다뤘다.

‘SE(세)’는 사회적 기업을 의미하는 소셜 엔터프라이즈(Social Enterprise)의 첫 글자인 에스(S)와 이(E)를 의미한다.

한문 ‘想(생각할 상)’과 연결돼 사회적 기업을 통해 세상과 공감한다는 것이 행사 취지다.

이날 행사는 전체 3부로 나뉘어 전문가 특강과 4명의 연사와 함께하는 이그나이트 강연, 토크콘서트 형식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첫 강연은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출신 예비 사회적 기업 ‘(주)유스베이스캠프’ 엄주환 대표가 ‘청년이여, 꿈에 도전하자!’라는 주제로 사회적기업 창업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가졌다.

이어진 이그나이트 강연에서 4명의 연사는 모두 20대, 30대로 사회문제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시작해 사업아이템을 구상하고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소개해 강연에 참가한 동년배 청년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강연 중 경남대학교 시각장애인 지원 음성사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소셜벤처팀 ‘소담(소리를 담다)’ 이유호 대표와 보육원 퇴소 청소년과 같은 사회진입 취약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기업 ‘(주)와로’의 오형래 대표의 공동 과제(소셜 미션)가 주목을 받았다.

도는 하반기에도 사회적 기업 창업 활성화 및 인식제고를 위해 사회적 기업 일반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비 사회적 기업 모델발굴을 위한 교육 컨설팅도 11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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