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도서관 해설이 있는 시네마 특강 운영

양산시 웅상도서관은 오는 12일 ‘해설이 있는 시네마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작 수네 vs 수네(Sune vs Sune)를 감상한 후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주유신 교수(영산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영화콘텐츠전공 교수)의 해설로 이루어진다.

이 영화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수네를 주인공으로 한 그 나이대의 고민을 잘 반영한 작품이다.

따라서 이번 특강동안 아이들은 충분히 공감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함께 보는 부모님은 내 아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 기간 내 웅상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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