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수단, 상위권 달성 숨고르기
경남선수단, 상위권 달성 숨고르기
  • 박성민
  • 승인 2019.10.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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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 기준 종합순위 8위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경남선수단이 상위권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선수단은 대회 4일째인 7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경남은 금메달 32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43개, 메달합계 113개 종합점수 5065점으로 종합 8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금메달 행진은 카누가 주도했다. 경남은 서울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경남체육회 여자일반부 k4 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김국주(경남체육회)선수는 여자일반부 k1 200m 1위를 차지하면서 2관왕을 거머줬다. 여자일반부 k1 500m에는 이순자(경남체육회)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k1 200m 장민혁(창원중앙고3)선수도 은메달을 따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치러진 육상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단거리 에이스 김민지(엘에스지)가 이날 열린 200m 결승에서 24초46으로 금메달을 따내면서 전날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신고했다. 이어 육상 남자일반부 400m 허들 한세현(함안군청)도 금메달을 신고했고 남고부 200m 박종희(김해가야고)선수는 은메달을 200m 김길훈(경남체고)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유도에서는 남고부 100kg 박동욱(삼천포중앙고3)이 경북 이영재(금호공고)를 한판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레슬링에서도 메달행진이 이어졌다. 남대부 그레꼬로만형 77kg 강보성(경남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그레꼬로만형 67kg 권민성(경남대)도 금메달 행진에 합류했다. 여고부 자유형 75kg 김솔로몬(경남체고)과 자유형 55kg 문은영(경남체고)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합작했다.

탁구에서는 여대부 정은순(창원대)선수가 금메달, 남대부 용수현(창원대)선수가 동메달을 경남선수단에 안겼고 남일부에서는 보람할렐루야가 전북 한국마사회를 3대 2로 여대부 창원대는 전북선발을 3대 0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씨름은 대학 소장급 80kg 문기택(경남대)과 용장급 90kg 강성인(경남대)이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고 자전거 여일부 24㎞포인트레이스 박수빈(경남체육회)은메달을 따냈고 조정에서 남고부 무타페어 경남체고와 여일 무타페어 진주시청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경남의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역도에서 여일부 59kg급 김소희(김해시청)가 용상에서 금메달을 합계에서는 은메달을 따냈고 인상 55kg급 박선영(김해시청)도 동메달을 보탰다. 핀수영에서는 여일부 표면200m 엄지수(경남체육회)가 금메달을, 무호흡잠영 50m 윤미리(경남체육회)가 은메달, 같은 종목 서의진은 동메달 시상대에 올랐다. 태권도에선 남일부 -74kg급 김현승(한국가스공사)가 은메달을, 여대부 -57kg급 김보경(경남대)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단체종목에서는 배구명가 선명여고가 준준결승에서 강릉여고를 꺾고 3대 1로 준결승 진출했고 펜싱 남고부 진주기공은 부산남고를 45대 4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성민기자

 
7일 서울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k4 500m에서 경남체육회 선수단이 물살을 가르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7일 서울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k4 500m에서 경남체육회 선수단이 물살을 가르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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