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지난 8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희망다미웰니스부산센터를 찾아 공단 직원 30명이 다양한 기술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지난해 대규모로 펼친 집수리봉사에 이어 이날 교육장 앞마당의 제초 시약봉사를 비롯해 수목전정, 출입구 옥상 벽면 둘레 4곳에 훼손된 도장부분은 헤라로 긁어낸 후 아이보리색 페인트로 깨끗하게 도색작업도 했다.
또한 출입구 목재계단의 파손부분은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으로 합판으로 보수 보강작업을 펼쳤고, 공단 안전드림닥터가 건물 분전함에서 전기안전점검 등을 시행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해마다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헌혈캠페인을 통해 거두어들인 헌혈증도 10년동안 계속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기증해오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곳은 지난해 대규모로 펼친 집수리봉사에 이어 이날 교육장 앞마당의 제초 시약봉사를 비롯해 수목전정, 출입구 옥상 벽면 둘레 4곳에 훼손된 도장부분은 헤라로 긁어낸 후 아이보리색 페인트로 깨끗하게 도색작업도 했다.
또한 출입구 목재계단의 파손부분은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으로 합판으로 보수 보강작업을 펼쳤고, 공단 안전드림닥터가 건물 분전함에서 전기안전점검 등을 시행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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