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전도의원과 경남미래발전연구소 회원들이 지난 9일 연초면 다공마을에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봉사하고 농민에게 민폐를 주지 않기 위해 점심도 직접 자장면을 시켜서 먹기도 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사람은 김해연 전도의원과 안석봉, 이태열 거제시의원, 김성용 문사모회장 임형택 경남미래 발전연구소 사무국장, 유진태 거제시 자율방범대 부회장, 한순덕 연초 이장, 제한성으로 9명이 참여했다.
김해연 전도의원은 이날 봉사를 마치고 “힘들었지만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을 도울 수 있어 정말 보람된 하루였고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정책을 실천함은 물론 이런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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