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이 ‘10월 찾아가는 이동과학탐구교실’을 지난 15일 하동 궁항초등학교와 16일 옥종중학교(북천초 연합)에서 실시했다.
이동과학차량에 공작, 체험, 시연활동 등을 위한 자료들을 싣고 학교에 찾아가 세팅을 하고 과학원리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작활동에서는 열가소성 수지의 원리를 이해하고 힛툴을 이용해 창의적인 슈링클스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에서는 ‘소리를 모아라’, ‘스트로보 애니메이션’ 등 20여 종을 직접 만지고 작동하면서 신기한 활동을 경험하고, 가상현실을 경험해 보는 첨단 과학체험이 이뤄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전교생과 학교 선생님들을 한 자리에 모여 과학교육원 교사들이 과학마술과 접목한 과학시연(‘신비안 액체의 세계’, ‘공기야, 놀자!’)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임화숙 도교육청 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는 “이동과학탐구교실은 하동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한편 유익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동과학차량에 공작, 체험, 시연활동 등을 위한 자료들을 싣고 학교에 찾아가 세팅을 하고 과학원리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작활동에서는 열가소성 수지의 원리를 이해하고 힛툴을 이용해 창의적인 슈링클스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에서는 ‘소리를 모아라’, ‘스트로보 애니메이션’ 등 20여 종을 직접 만지고 작동하면서 신기한 활동을 경험하고, 가상현실을 경험해 보는 첨단 과학체험이 이뤄졌다.
임화숙 도교육청 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는 “이동과학탐구교실은 하동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한편 유익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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