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2020년부터 종합소득세 신고를 민원편의를 위해 양산시청에서도 접수한다.
양산시는 종소세 민원처리를 위해 청사 내 비즈니스센터 1층 농협출장소 옆에 국세·지방세 통합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웅상지역 납세자는 웅상출장소 2층 양산세무서 웅상 신고센터에서 신고하면 된다.
양산시는 국세인 종소세를 처음 접수하는 만큼 양산세무서와 긴밀히 협조해 민원의 불편함이 없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2019년도 양산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자는 6만5000여 명으로 예상세액은 123억원 정도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양산지역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는 양산세무서,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등 3곳에서 신고할 수 있어 영세 자영업자의 납세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는 종소세 민원처리를 위해 청사 내 비즈니스센터 1층 농협출장소 옆에 국세·지방세 통합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웅상지역 납세자는 웅상출장소 2층 양산세무서 웅상 신고센터에서 신고하면 된다.
양산시는 국세인 종소세를 처음 접수하는 만큼 양산세무서와 긴밀히 협조해 민원의 불편함이 없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2019년도 양산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자는 6만5000여 명으로 예상세액은 123억원 정도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양산지역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는 양산세무서,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등 3곳에서 신고할 수 있어 영세 자영업자의 납세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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